안녕하세요! 느린이입니다 :) 벌써 4일차네요. 4일차 주제는 갈등의 경험입니다. 제가 아직 20대라 그런지 그렇게 큰 갈등은 없었던 것 같아서... 최근에 있던 갈등에 대해 작성해볼게요. 전 지금 한국이랑 시차가 4시간 나는 해외에 있고, 제 생일은 10/22(주말)이었습니다. 생일 때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기대했는데...안오더라고요. 다음 날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받았고, 바쁜일이 있으면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스팀(Steam)이라는 게임 플랫폼이 있습니다. 이 게임 플랫폼에는 친구 기능도 있고 친구의 마지막 접속 시간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제 생일날 이 친구 둘이 게임했더라고요... 제가 게임에 밀린건가...싶어 많이 서운했습니다. 친구들은 제가 이 사실을 아는걸 아마 모를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