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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린이입니다 :)
오늘은 두 곳 면접 보고왔어요.
한 곳은 한인잡인줄 모르고 지원했는데 한인잡이었어요.
인디드로 지원했고, 1년 이상 일할 분들 뽑는다고 하셨어요.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이었어요.
한 곳은 Seek으로 지원한 오지잡이었어요.
저번주 월요일에 지원했는데 오늘 연락이 와서 면접보러갔어요.
아직 영업하는 곳은 아니었고, 곧 오픈하는 곳이었어요.
피자 메이커로 지원했고 22개월의 경력이 있어요.
여기도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이었어요.
대략 2개월 정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확실히 정해진게 없어서 괴롭네요...
더 머무를지...아니면 과감하게 떠날지 고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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