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0기

18일차. 나에게로 향하는 편지

느린2 2024. 10. 31. 21:2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느린이입니다 :)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예쁘게 하는 재능이 있는 것 같아.

나 스스로는 잘 못느끼지만, 다른 사람들이 내가 한 말을 들으면, 말 예쁘게 한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거든.

 

벌써 해외에 산지 만으로 3년이 넘었네.

처음에 갈 땐 막막했는데, 그래도 이제 좀 적응했구나.

 

지금 호주로 가서 1달 넘게 일자리를 못구해서 마음 고생이 많지.

워홀 갈 수 있는 나라는 많으니 꼭 세컨을 채우지 않더라도,

지금 구할 수 있는 일 세컨 여부와 상관 없이 구해서 생활해봤으면 좋겠어.

쉬는 것도 좋지만, 뉴질랜드에서부터 많이 쉬었잖아. 그렇지?

캐쥬얼 잡이 잡혀있으니, 그래도 다행이야.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반응형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0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일차. 나의 골든 타임  (0) 2024.11.02
19일차. 열심히인 이유  (2) 2024.11.01
17일차. 소소한 도움  (2) 2024.10.30
16일차. 지금 불편한 것  (2) 2024.10.29
15일차. 노력의 쓸모  (2)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