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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린이입니다 :)
영국에서 피자집 요리사로 일할 때, 처음에 레시피를 외우는 것이 어려웠지만, 재료를 정확하게 기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른 동료들보다 좀 더 꼼꼼하게 보려고 노력했어요.
분기별로 신메뉴가 나오는데, 신메뉴 레시피도 잘 외우려고 노력했어요.
그 결과, 동료가 실수로 어떤 재료를 빼먹으면 조언할 수 있게 되었고,
거의 조리되지 않는 레시피는 레시피책을 찾아보는게 아니라 저에게 물을 정도였어요.
이런 노력으로 저는 다른 지점의 트레이너로 2주정도 일해보기도 했어요.
꼭 트레이너가 아니더라도 다른 지점에 도움을 주러 일하러 가기도 했고요.
지금 당장은 영어 공부를 나름 꾸준히 하고있는데, 당장은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워요.
제 영어공부가 결실을 맺어,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때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나아가 사무직으로 해외취업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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