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느린이입니다 :)
지금 호주에 임시로 살고있고 생각나는게 몇 가지 있어요.
첫 번째는 면허 등 자격증을 위한 주소 증명이 어렵다는거에요.
물론 범죄 등 악용 소지가 있어서 까다로운건 이해하지만...
임시로 거주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찾아가서 수령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두 번째는 카페가 새벽에 문을 열어 오후 4시 이전에 문을 닫는게 불편해요.
한국에서처럼 오래 여는 카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카페뿐만 아니라 도서관도 평일 6시면 문닫고 주말에는 9~12시에만 운영하니 작업 공간이 부족하게 느껴져요.
둘 다 하려면 노동력이 더 들어갈텐데...
수요가 충분하다면 투자해달라고 하고싶네요.
반응형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0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일차. 나에게로 향하는 편지 (0) | 2024.10.31 |
---|---|
17일차. 소소한 도움 (2) | 2024.10.30 |
15일차. 노력의 쓸모 (2) | 2024.10.28 |
14일차. 예쁜 케언즈 야경 (0) | 2024.10.27 |
13일차. 요즘 읽는 책 (0) | 2024.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