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워홀 임시숙소 키위 인터내셔널 호텔 후기

안녕하세요! 느린이입니다 :)

 

전 지금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중이고, 오클랜드에 있습니다.

 

전 지금 플랫으로 이사한 상태인데요.

이 플랫으로 이사오기 전 4곳의 임시 숙소에 머물렀는데요.

그 중 한곳이 바로 이 곳, Kiwi International Hotel 입니다.

 

오늘은 제가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있었던 키위 인터내셔널 호텔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제 방은 더블룸 - 실내 욕실이었습니다.

커피, 차 무료, 와이파이 무료 옵션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문은 화장실 문이에요.

더블룸이라 그런지 공간이 넉넉했습니다.

캐리어를 두거나 펼칠 공간도 충분했습니다.

화장실도 안에 있어서 편했지만 냄새가 좀 났습니다. (약간의 하수구 냄새)

청소도 매일매일 해주셨습니다.

차를 마실 수 있게 전기주전자? 전기포트도 있었습니다.

책상도 있었는데요. 노트북을 놔도 될 정도였지만 여유있는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문 근처 바닥에 있었어요.

뜨거운 물이 안나온다고 했을 땐 당황했어요. 하루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조식이 안되고 이 뜨거운 물이 임시로 안나왔던 것만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슬리퍼 없으니 원하시면 슬리퍼 챙겨가는거 추천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