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린이입니다 :) 오늘의 주제는 자유에요. 어떤걸 쓸가 고민하다가... 뉴질랜드 워홀 2개월차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뉴질랜드로 워홀을 온지 벌써 2달이 지났다. 영국에 이어 2번째이다. 영국 워홀을 처음 도전했을 땐 잠시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생활해보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지금은 워홀을 하면서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싶다. 처음에 도착했을 땐 집, 일 구하는 것이 막막했다. 지금은 둘 다 구해서 생활이 안정되었다. 집은 2024년 1월 10일까지로 계약되어있다. 12월 중반부터 새로 살 집을 알아봐야한다. 막막하긴 하지만 직장이 있어서 그나마 안심이 된다. 사실 아직 고민이다. 지금 있는 집 계약 기간이 끝나면 다른 곳으로 지역 이동을 할지. 아니면 그냥 다른 집을 구해서 여기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