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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린이입니다.
오늘 미팅을 가지고...결국 짤렸어요.
미팅을 하면서 알게되었는데,
아침 셰프 중 한 명 (또는 여러 명)이 부엌 청소가 제대로 안되어있다고 컴플레인 걸었었다네요;
그리고 제가 주방 경력 22개월차인걸 감안하면 기대치에 못미친다고...
그래도 인격적으로 무시하는건 아니고, 그냥 이 직무가 저랑 안맞는 것 같다고 해줬어요.
그래도 마음의 상처는 어쩔 수 없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왕복 비행기 티켓을 지원해줬어요.
(추가 수하물은 제 부담이지만 이게 어디에요..)
저는 나름 잘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쩔 수 없죠 뭐 ㅎㅎ
그래도 3주 + 2일 일한거라 23일은 채웠네요.
제가 여기 오기 전에 케언즈랑 포트 도글라스에서 에이전시에서 일한게 있는데..
그 자세한 페이슬립을 받아보면 다시 계산해봐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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