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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린이입니다 :)
오늘은 호주에서 처음으로 트라이얼을 했다.
영국에서 22개월 피자 요리사 경력이 있는데, 내 이력서를 보고 트라이얼을 해보자고 제안받았다.
오늘 4시에 방문해서 얘기해보자고 문자가 왔고, 나는 알겠다고 답장했다.
오늘 4시에 방문하니 내가 일했던 가게가 바빴는지 물어봤고, 어떤 종류의 오븐을 사용했는지 물었다.
(화덕인지, 전기 오븐인지..등등)
간단한 질문 후 오늘 6시와 주말에 트라이얼을 하라고 했다.
그래서 오후 6시에 방문했다.
내가 일한 곳은 바, 피자 섹션, 일반 음식 섹션이 있었다.
오늘은 평일이라 그런지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피자 섹션은 바쁘지 않았다.
오늘 나와 같이 일한 분이 아주 나이스해서 좋았다.
오늘 3시간정도 트라이얼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했다.
호주에서 무료 트라이얼은 3시간만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있으니 다시 한 번 찾아봐야겠다.
그나저나 직원 음식을 쉬프트마다 무료로 주는게 아니고 10달러 내야한다;
오늘 음식은 무급 트라이얼이라 그냥 준건지는 모르겠지만..
선택지가 여기뿐이라면 다니겠지만,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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