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0기

26일차. 전화위복? 새옹지마?

느린2 2024. 11. 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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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린이입니다 :)

제가 영국 워홀을 떠나기 전, 저는 백수였습니다.

그렇다고 평생 먹고 놀았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건 아닙니다.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으로만 직장 생활을  했고, 일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짧게짧게 일하긴 했지만 워홀을 위한 초기자금으로는 충분한 금액을 모았었습니다.

 

저는 워홀을 가기 전 해외여행을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해외 여행을 가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해외에 대한 두려움은 해외에 대한 기대보다 적었습니다.

 

돈이 어느 정도 있었고, 해외에 대한 갈망이 있었기 때문에 워홀을 갈 결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 경험으로 할 수 있는걸 생각해보자면...

워홀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약간의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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