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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린이입니다 :)
어느덧 30일 챌린지의 마지막 날이에요.
마지막 날의 주제는 나의 변화에요.
이건 제가 첫 날에 작성한 글이에요.
1일. 왜 초사고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는가?
안녕하세요! 느린이입니다 :) 어느 날처럼 유튜브를 보고 있었는데, 추천 영상에 '자청의 글쓰기 수업' 채널의 영상이 있더라고요. 1시간도 아니고 30분도 아닌 매일 단 5분만 하는 글쓰기가 뇌를
gywjddl2017.tistory.com
초사고 챌린지를 마치며 느낀 점을 간략하게 적어볼게요.
우선 모든 책이 만 원을 넘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간관계론 e북이 5천원정도 하는걸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대부분의 e북이 1만원이 넘는걸 봐와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해냈다라는 성취감도 있습니다만.. 글을 너무 짧게 쓴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좀 더 길게 작성할 수 있게 연습해야 할 것 같아요. 초등학생 때부터 독후감을 쓰기 어려워했던게 지금까지 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약간의 글쓰기 전략도 알았어요. SEDA같은 글쓰기 스킬이요.
적용하는건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대부분의 글을 짧게 작성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챌린지를 마쳤네요.
스스로 해냈다는 것이 뿌듯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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