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자유 주제

안녕하세요! 느린이입니다 :)

오늘의 주제는 자유에요.

어떤걸 쓸가 고민하다가...

뉴질랜드 워홀 2개월차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지금 살고있는 곳에서 찍은 사진. 노을은 언제나 멋있네요.

뉴질랜드로 워홀을 온지 벌써 2달이 지났다. 영국에 이어 2번째이다. 영국 워홀을 처음 도전했을 땐 잠시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생활해보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지금은 워홀을 하면서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싶다. 처음에 도착했을 땐 집, 일 구하는 것이 막막했다. 지금은 둘 다 구해서 생활이 안정되었다. 집은 2024년 1월 10일까지로 계약되어있다. 12월 중반부터 새로 살 집을 알아봐야한다. 막막하긴 하지만 직장이 있어서 그나마 안심이 된다.

 

사실 아직 고민이다. 지금 있는 집 계약 기간이 끝나면 다른 곳으로 지역 이동을 할지. 아니면 그냥 다른 집을 구해서 여기서 계속 살지. 만약 지역 이동을 한다면 집이랑 일은 또 어떻게 구할지.

 

이런 생각들은 다시 접어두고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야겠다. 여기 와서 목표했던 것 중 하나인 유튜브도 꾸준히 올리려 노력해야겠다.

 

https://youtu.be/i36ebDn5tZY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