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소소한 투자

안녕하세요! 느린이입니다 :)

오늘의 심리 용어는 과도한 미래 가치 폄하의 오류인데요.

사람들이 먼 미래의 가치를 현재보다 과도하게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를 뽑을 수 있겠지만 우선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글쓰기의 중요성은 느끼지만 잘 하지 못해 연습하고있어요. 이 글을 포함해서요.

한 가지 더 말해보자면 듀오링고라는 언어 학습 어플을 2년 조금 넘게 사용하고있어요.

전 현재 영어권 국가인 뉴질랜드에서 생활하고있지만 언젠가는 프랑스나 네덜란드로도 워홀을 가고싶어서 간단하게 학습하고있어요.

어제 언급했듯이 유튜브로 워홀 기록을 하는 것도 포함할 수 있겠네요. 이건 1주일에 1번정도이지만요.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에요.

SNS를 소비하는 것보다 가치 있다고 믿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지금은 소소하게 하고있지만 언젠가 거대한 결과를 만들어내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아요.